독서토론 모임 개설 취지
안녕하세요. 민트베어 입니다. 제안드린 독서토론 프레임을 보시면, 목적/챕터/단계/역할을 설정하고, [역설계]라는 책을 선택했습니다. 왜 이렇게 집착했는지, 그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살펴주세요. 내용이 길기 때문에 필수 항목은 아니지만, 의문은 풀리실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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📖 참고
저에게 독서토론 모임 취지의 근간은 그동안 세컨드 브레인 그룹에서 나눔 받은 이야기가 거의 전부입니다. 혹여 아래 내용 중에 잊은 부분이 있으시면, 큰 울림을 주셨던 @김태현 님과 @Elca(분석맨) 님의 명문을 다시 한 번 추천합니다.
https://tkim.co/2022/07/16/what-is-second-brain/
https://brunch.co.kr/@analysisman/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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📖 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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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을 받은 이유
- 마음 바쁜 연말에 진행되는 독서토론입니다. 뜻한 목적 이루시는 따뜻한 연말 되시기 바래요.
- 독서는 티아고 포르테의 CODE에서 Capture 단계이며, 도서 [역설계] 안에는 무수한 정보와 지식이 넘쳐납니다. 아마 우리를 Overwhelm 시킬 것입니다.
- 티아고는 Capture 파트에서 파인만의 12가지 질문을 언급하며, 마음속에 끊임없는 질문을 가지고 resonate 되는 것을 선별하라고 말합니다.
- 따라서 [역설계]에 대한 독서목표, 그리고 찾으려는 지식에 대해 먼저 염두해두고, 구체적인 질문으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. 혹시 처음에 드렸던 질문인 참여 목적을 가볍게 적어두셨다면, 다시 한 번 업데이트 하시기를 권장합니다. 그리고 회고해보셔요.
- 모임에서 작성되는 독서노트를 CODE의 Express 로 본다면, 독서노트는 미래의 나와 우리에게 보내는 중간패킷(intermediate packets)의 자산(assets)을 만드는 과정입니다. 미래의 나와 소통하시고,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보세요.
- 과거의 독서와 다르게 시도해 보세요.
챕터를 나눈 이유
- [역설계]의 모든 챕터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. 정독과 완독을 하더라도, 내가 완전히 흡수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.
- 미래의 나에게 중간패킷을 만들어 보낸다면, 챕터를 선정하시고 내 언어를 통해 약간 아토믹한 느낌으로 요약해보세요.